영국연수-채트넘

Cotsward 트랙킹- Broadway - Burton on the Water

Tree-hugger 2011. 4. 10. 02:36

사랑하는 원철아! 똥은 잘싸니? 뽀식 산책을 잘 시켜서 넘 고마워!!!

Hubby! 이곳 채트넘은 콧츠월드(Cots: sheep, Ward:hills)라는 아주 전원적인 여러 작은 마을에 둘러 사여있습니다. 찰스 황태자를 비롯한 여러 귀족들이  여기 콧츠워드에 많은 별장을 가지고 있어요, 넘 아름다고 조용하고 부드러운 브로드웨이(여기서 미국 브로드웨이 지명을 땀), 그리고 버튼 언더 워터라는 마치 베네치아같은 마을을 다녀왔어요, 올레길의 원조더군요, 넘 길이 아름다워서 시간이 나면 늘 가려구요, 트랙킹코스도 넘 다양하고 걷는 기쁨을 먼끽하나 좋아요, 그리고 우리 하숙집 할머니 까밀라와 디자이너 클레어입니다. 클레어는 아주 생각도 멋지고 채식주의자이고 싱글 동물보호협회 임원에다가....잘지내니 당신도 원철이도 모두 식사잘 챙겨드시고 원철이 똥 잘싸길바라며

 

 

 

 

 

 

 

 

 

 

 

 

 

 

 

 

 

 

 

 

 

영국브랜드 콜트 디자이너 Clared와 고양이 Teegee

 

 

뒤뜰에서 61세인 하숙집할머니 Camilla Strag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