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연수-채트넘

루르드- 툴루즈-보르도-니스-스트라스부르-몽셀미셸

Tree-hugger 2011. 5. 1. 22:29

 

 

사랑하는 아들과 Hubby!!

더할 나위 없는 기회에 딱 맞는 시간이 맞물려 최고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프랑스는 아름답고 풍요롭고 자유의 나라입니다. 사람들도 친절하고 깍쟁이인것 같아도 넘 싹싹하고요. 영어로 말하는 꼴도 넘 귀엽고요

*** 루드드는 생각보다 넘 아름답고 피레네 산자락의 냄새를 물씬풍기는 정말 성스럽고 정감넘치는 성지고요, 부활전야 미사와 부활절미사를 2011년 4월23일-25일 루르드에서 보냇습니다. 넘 넘 감사할따릅입니다.

숙소는 성 크리스토퍼 별2개 호텔 그런대로 지낼만했고요,1박당22유로 니까요, 호텔뒤에 아말피 식당 적극 추천합니다, 전세계 성지 순례자가 몰려들어서 침수예절하는데만 9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비오 10세 지하성당에서의 부활전야 미사 말로 표현이 안됩니다, 어찌 신자들이 그리 많이 참여하고 미사후에 어찌 그리 질서있게 사라지는지요!!!  한국의 103위 순교 성인 벽화앞에서 사진도 찍고 그날 그리 한국인을 1명이라도 찾으려했으나 정말 나혼자 한국을 대표해서 왔나봐요 ????

2011년 부활절 대한민국 루르드 성지 순례자 대표 이충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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