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송이의 넘 착한 오랜 기억

Tree-hugger 2021. 6. 12. 10:30





바오로가 잘 훈련시켜주고 길러준 송이가 떠났다, 내 의지처였고 너무도 착한 길동무였는데 내 품에서 편안하게 떠났다,
송이야, 그동안 너무나 고맙고 고마웠어! 부디 편안하고 영원한 안식을 누리거라! 다음 생에선 더욱 멋지고 고귀한 풍요로운 삶을 아름답게 살기를 진심으로 기도한다! 내사랑 송이야! 잘 가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