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한명의 천재 Antonio Gaudi 의 기막힌 건축세계

늘 가보고 싶던 La Sagrada Familia에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바티칸의 입장줄서기와 맞먹는 기나긴 행렬을 따라 거의1시간30분 넘게 기다려서 성당안에 들어섰습니다. 뭐라 말할수 없는 너무나 아름답고 황홀한 공간에서 할 말을 잃었습니다. 너무나 놀라운 단 한명의 천재 Antonio Gaudi의 고향 - 바르셀로나- 넘 넘 부럽고 또 부럽고 넘 감동적이고 사그라다 피밀리에를 떠나고 싶지 않았습니다. 어찌 자연의 숲과 나무들의 형태를 그리 아름다운 원의 형태로 그리 장엄하게 숭고한 성당을 만들었는지 기가 막혔습니다. 너무도 아름다운 가우디의 성당, 그리고 지금도 입장료로 계속 지어가는 성당, 입장료 10.5(학생할인) 가 전혀 아깝지가 않았습니다. 바르셀로나시는 바티칸에 가우디를 젊은 나이에 독신으로 살면서 하느님의 성당을 짓기 위해 목숨을 바친 성인품에 시성되도록 신청했습니다. 어찌 인간이 이렇게 아름다운 성당을 지을 수 있는가? 가우디는 "자연에는 직선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내가 만난 최고의 건축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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